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의료영상
시스템 개발

사후적 질병 치료에 초점을 맞추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의 의료서비스는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여 더욱 빠르고 손쉬운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유전자 정보 등에 기초하여 개개인에 적합한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적용하는 정밀 의료로 그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적으로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에 적합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측의료서비스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엔도핀은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며 가속화하고 있는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에 부응하여,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산업에서 개인이 주체가 되어 생활화된 건강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료 지원이 가능하면서도 의료진에게는 정확한 분석과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치료 및 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영상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공급하겠습니다.

혁신을 통한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엔도핀은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도입하여 사업화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엔도핀의 혁신적인 활동은 자체 개발기술의 사업화와 NRDO (No Research & Development Only) 방식의 two track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복합적인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기술과 산업이 결합하며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엔도핀은 기업 내부 역량과 자체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아이디어와 기술을 유연하게 도입하여 빠르고 민첩하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 Google은 키워드 검색으로 이용자 클릭이 발생했을 때 광고비를 지불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Overture의 기술을 도입해서 검색광고 애드워즈(AdWords)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딜로이트(Deloitte)의 제약업계 동향 분석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을 통한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기존 폐쇄형 모델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BIO ECONOMY BRIEF(issue48),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과 제약산업, 2018(June)
엔도핀은 독창적이고 빠른 혁신을 통해 미주와 유럽 중심의 글로벌 헬스케어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 진입하여
K-Medical Device 대표주자로 글로벌 밸류체인(GVC)을 선도해 가겠습니다.